켄 로젠탈에 따르면 다저스가 사이토의 건강 기록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현재 일본에 있으니 일본에서 체크한 것이겠지요.
확실히 다저스가 타카시 사이토의 건강 상태에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이유는 만약 팔꿈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면 곧 있을 넌텐더 기간에 그를 방출시키는 결정을 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일단 지난 시즌 막판에 돌아왔지만 분명히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투수들은 사이토와 같은 부상을 당하면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하죠. 하지만 사이토는 재활을 선택을 해서..두달만에 돌아왔죠. 한국야구에서도 배영수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을 후회한다고 매일 말하고..
일단 의학 리포트를 검토한 결과가 사이토가 내년에 정상적으로 뛰는 것이 어렵다는 다저스는 베테랑 불펜투수 한명이나 두명의 영입에 나설것 같다고 합니다. 트래버 호프만과 같은 투수가 되겠죠.
아침부터 데스크탑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2003년에 구입하고 2006년부터 사용하지 않았던 노트북이라 속도 무지하게 느리네요. 작업시간이 3배는 더 걸리네요. ...인터넷 창 열리는 시간도 한참 걸리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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