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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위에 포함이 된 LA 다저스의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10. 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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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지난주/이번주에 각 리그의 유망주 Top 10을 발표하고 있는데..포함이 된 다저스의 유망주들에 대한 코멘트를 포스팅을 합니다. 과거에는 리그별로 20명의 유망주를 발표했는데..2021년에는 그것도 귀찮은지..10명의 선수들에 대한 짧은 리포트만 발표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각 구단의 Top 30 유망주 리스트와 겹치기 때문에...


-2021 Low-A West-
LA 다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가 리그 5번째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는데 단 3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10개의 홈런과 31개의 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어린 선수지만 공수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투수/좌투수 모두를 잘 공략하고 있으며 포수로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래이밍 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로 시즌초에는 손등뼈 부상, 시즌 말미에는 햄스트링, 등쪽 통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2021 High-A Central-
LA 다저스의 3루수 유망주인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가 리그 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는데 항상 구준한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매우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3루수로 수비 훈련에 충실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완투수 유망주인 바비 밀러 (Bobby Miller)가 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는데 한팀의 2-3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등급의 직구,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 평균이상의 커브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차세대 다저스의 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움직임이 있는 100마일짜리 직구를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인 앤디 파헤스 (Andy Pages)가 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팀에서 승부근성이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외야수로 좋은 스피드와 수비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앤디 파헤스의 또다른 장점이라고 합니다. 시즌중에 A+팀에 합류한 유틸리티 선수인 에디스 레오나르드 (Eddys Leonard)가 9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 가치가 상승한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좋은 운동능력과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미 인상적인 스킬을 보여주고 있지만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라틴 출신 선수들에게 투자하는 이유를 설명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예시라고 합니다. A+팀에 합류한 이후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21 Double-A Central-
3루수 유망주인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가 10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높은 0.321의 타율을 기록하였는데 리그 평균타율이 0.248였던 것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타율이라고 합니다. 파워보다는 컨텍이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파워 포텐셜도 갖고 있지만 23개의 홈런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전해에 비해서 휠씬 더 좋은 파워를 2021년에 보여주었습니다. 3루수로 겨우 평균에 가까운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종종 2루수와 1루수로 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루수로는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1루수로는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능력은 1루수로 뛰어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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