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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의 2021년 미드시즌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8. 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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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버틀러 대학 역사상 가장 많은 126개의 삼진을 기록한 이후에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를 한 라이언 페피엇은 2020년 LA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개선된 스터프와 컨트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 AA팀과 AAA팀의 타자들을 상대로도 좋은 피칭을 해주고 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70,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직구와 동일한 팔동작에서 던지는 체인지업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매우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2021년에는 선발투수로 96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각도와 파워가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이른 카운트에 던지고 있습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은 타자들에게 더 빠른 공을 던지는 것으로 느끼게 하고 있지만 종종 컨트롤과 커맨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투구폼을 활용하는 능력을 발전시키면서 보다 균형잡힌 투구동작과 팔동작을 가질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여름부터 전체적인 로케이션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최소한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몇몇 문의를 받았지만 다저스는 트래이드를 선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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