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일주일 간 핫한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 (2021년 08월 10일~16일)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지난주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20명의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즌도 한달이 남지 않은 시점이라..시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유망주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향후 3~4주간 다저스의 유망주들이 많이 이름을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1위: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디트로이트
2위: 이안 시무어 (Ian Seymour), 탬파베이
3위: 조 페레즈 (Joe Perez), 휴스턴
4위: 라일런 배넌 (Rylan Bannon), 볼티모어
5위: 세스 로메로 (Seth Romero), 워싱턴
6위: 넬슨 넬라스케스 (Nelson Velazquez), 시카고 컵스
7위: 조이 위머 (Joey Wiemer), 밀워키
8위: 조이 에스테스 (Joey Estes), 애틀란타
9위: 루이스 마토스 (Luis Matos), 샌프란시스코
10위: 호세 미란다 (Jose Miranda), 미네소타
11위: 카일 브래디쉬 (Kyle Bradish), 볼티모어
12위: 에버슨 페레이라 (Everson Pereira), 뉴욕 양키스
13위: 브라이언 로치오 (Brayan Rocchio), 클리블랜드
14위: 에드워 카브레라 (Edward Cabrera), 마이애미

15위: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LA다저스
지난주에 0.440/0.462/0.840, 3홈런, 8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키버트 루이스가 워싱턴으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마이클 부시가 부진한 상황에서 LA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받고 있습니다. A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 0.308/0.387/0.524, 12홈런, 43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2021년에 공을 잡아 당겨서 큰 타구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밀어치는 타격도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중에 방망이에서는 단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6위: 라인 넬슨 (Ryne Nelson), 애리조나
17위: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 디트로이트
18위: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애틀란타
19위: 대니얼 에스피뇨 (Daniel Espino), 클리블랜드
20위: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워싱턴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유망주: 요빗 비바스 (Jorbit Vivas)
2017년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과 컨텍을 보여준 선수로 2021년에 신체적으로 단단해지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뎁스가 좋은 다저스 팜에서 탑레벨의 타자 유망주로 빠르게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2개의 홈런을 추가하면서 78경기에서 0.318/0.391/0.534, 13홈런, 71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계약 당시에 145파운드였던 체중이 171파운드로 개선이 되면서 파워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손을 매우 잘 활용하는 타격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배럴 타구로 잘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석에서 아웃시키기 매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꾸준하게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점점 타격 성적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