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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뜨거운 일주일을 보낸 유망주 (2021.07.27~08.03)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8. 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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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지난 1주일간 뜨거운 활약을 해준 20명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주 연속으로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거가 포함이 된 적이 거의 없었는데...후반기가 시작하고 2주 연속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유망주 평가는 더 긍정적이기는 합니다.)


1위: 리오버 페게로 (Liover Peguero)
피츠버그의 A+팀 유격수로 지난주에 0.423/0.464/1.038, 5홈런, 12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 온탕과 냉탕을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특출난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바탕으로 공수에서 특출난 플레이를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5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2021년에 기록한 홈런의 거의 절반이라고 합니다. 현재 같은팀에서 뛰고 있는 닉 곤잘레스와 함께 미래 피츠버그의 유격수/2루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위: 닉 로프틴 (Nick Loftin)
3위: 루이스 마토스 (Luis Matos)
4위: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 (Heriberto Hernandez)
5위: 본 그리솜 (Vaughn Grissom)
6위: 루켄 베이커 (Luken Baker)
7위: 로빈슨 피냐 (Robinson Pina)
8위: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9위: 조 아델 (Jo Adell)
10위: 에드워 카브레라 (Edward Cabrera)
11위: 라이언 머피 (Ryan Murphy)
12위: 야셀 안투나 (Yasel Antuna)
13위: 호세 바레로 (Jose Barrero)


14위: 호세 라모스 (Jose Ramos)
A팀에서 0.542/0.621/0.833, 5타점, 3볼넷 경기를 한 호세 라모스는 2021년에 확장캠프, 루키리그, A리그에서 모두 폭발적인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나마 출신으로 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 출전한 9경기중 8경기에서 멀티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타고난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파워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중견수와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바탕으로 LA 다저스의 팜에서 가장 빠르게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15위: 가브리엘 곤잘레스 (Gabriel Gonzalez)


16위: 앤디 파헤스 (Andy Pages)
지난주에 0.435/0.500/0.913, 3홈런, 9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바탕으로 78경기에서 2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지만 91개의 삼진을 당할 정도로 삼진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변화구에 대한 대처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주에는 좋은 컨텍을 보여주면서 23타석에서 10개의 안타를 기록하였으며 9개의 타점을 만들어낼수 있었습니다. 7월달에는 18개의 볼넷을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앤디 파헤스가 커리어 동안에 한달간 기록한 가장 많은 볼넷이라고 합니다. 지난 13경기중 12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17위: 조이 에스테스 (Joey Estes)
18위: 마크 비엔토스 (Mark Vientos)
19위: 스펜서 스티어 (Spencer Steer)
20위: 라이언 젠슨 (Ryan Je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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