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프랜클린 바레토 (Franklin Barreto),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3. 9. 25. 18:38

본문

반응형


2012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능력을 갖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프랜클린 바레토는 10살때부터 베네수엘라 대표팀 (나이별 대표팀...)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로 항상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4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프랜클린 바레토는 올해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리그 장타율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프랜클린 바레토의 2013년 성적:

빠르고 간결한 스윙을 갖고 있는 프랜클린 바레토는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해서는 매우 공격적인 스윙을 하는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구장 구석구석으로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여준 프랜클린 바레토는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15~20개의 홈런을 칠 수 있는 내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볼넷을 많이 골라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서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으며 주자로도 평균이상의 주자라고 합니다. 

계약당시의 리포츠처럼 아직 수비시에 발놀림과 움직임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올해 42경기에서 19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강한 어깨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프랜클린 바레토가 2루수 또는 중견수가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의 외야수인 쉐인 빅토리노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계약당시의 리포트를 붙입니다.

프랜클린 바에토는 어린 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로 뛰어난 방망이 솜씨와 스피드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컴팩트한 스윙과 좋은 손놀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지 않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5피트 9인치, 175파운드의 신체조건 (신체적으로 더 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하는군요.)이 좋지 않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배트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평균적인 파워는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토론토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그가 미래에 2루수 또는 중견수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하는군요. 일단 어깨는 강하지만 글러브질이나 필딩은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하는군요. 어떤 이는 그가 미래에 라파엘 퍼칼과 같은 선수가 될 것으로 예측하지만 어떤 이는 쉐인 빅토리노같은 선수가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결국 외야수로 전향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그럴 경우에....현재보다 좋은 타격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겠네요. 워낙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해외 유망주 영입에 적극적인 팀이라 유격수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주지는 않을듯 싶은데....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