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메이저리그 트래이드 데드라인때는 많은 트래이드가 발생을 하면서 이적한 유망주들도 많았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메이요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이적한 유망주들의 순위에 대한 글을 올려서 퍼왔습니다. 일단 7월 30일일 기준으로 약 2주간 발생한 트래이드를 통해서 이적한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최근 몇년중 가장 많은 4명의 Top 100 레벨 유망주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이적하였고 41명의 구단의 Top 30 레벨 유망주가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미네소타 (전체 16위)
2.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워싱턴 (전체 41위)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5번째 포수 유망주로 항상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탁월한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10%이하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 AAA팀에서 뛰면서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포구를 기대할수 있는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워싱턴 (전체 42위)
조시아 그레이의 2번째 트래이드로 2018년 12월달에 LA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지난 2.5년간 성장한 이후에 7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으며 2번의 평범한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투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스터프, 4가지 구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매우 좋은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최고 97마일의 직구는 특출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변화구이며 체인지업에 대한 어느정도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 (Simeon Woods Richardson), 미네소타 (전체 68위)
5. 피트 크루우-암스트롱 (Pete Crow-Armstrong), 시카고 컵스
6. 조 라이언 (Joe Ryan), 미네소타
7. 투쿠피타 마카노 (Tucupita Marcano), 피츠버그
8. 조쉬 스미스 (Josh Smith), 텍사스
9. 에즈키엘 두란 (Ezequiel Duran), 텍사스
10. 알렉산더 카나리오 (Alexander Canario), 시카고 컵스
11. 알렉산더 비즈카이노 (Alexander Vizcaino), 시카고 컵스
12. 핸스 크라우스 (Hans Crouse), 필라델피아
13. 헤라르도 카리요 (Gerardo Carrillo), 워싱턴
14. 알도 라미레스 (Aldo Ramirez), 워싱턴
15. 라일리 애담스 (Riley Adams), 워싱턴
16. 드류 스트랏맨 (Drew Strotman), 미네소타
17. 케빈 알칸타라 (Kevin Alcantara), 시카고 컵스
18. 트레버 후버 (Trevor Hauver), 텍사스
19. 오스틴 셴튼 (Austin Shenton), 탬파베이
20. 매이슨 톰슨 (Mason Thompson), 워싱턴
21. 글렌 아토 (Glenn Otto), 텍사스
22. 케일럽 킬리언 (Caleb Kilian), 시카고 컵스
23. 그렉 다이크만 (Greg Deichman), 시카고 컵스
24. 케이스 윌리엄스 (Case Williams), 콜로라도
25. 노아 데이비스 (Noah Davis), 콜로라도
26. 도노반 케이시 (Donovan Casey), 워싱턴
27. 리즈 올슨 (Reese Olson), 디트로이트
28. 페이튼 바텐필드 (Peyton Battenfield), 클리블랜드
29. 카터 빈스 (Carter Bins), 피츠버그
30. 드류 밀라스 (Drew Millas), 워싱턴
31. 요르디 바리 (Jordy Barley), 워싱턴
32.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 (Bryan De La Cruz), 마이애미
33. 케이시 칼리치 (Kasey Kalich), 캔자스시티
33 잰슨 정크 (Janson Junk). LA 에인절스
33. 엘비스 페게로 (Elvis Peguero), LA 에인절스
36. 야이너 디아즈 (Yainer Diaz), 휴스턴
37. 페이튼 헨리 (Payton Henry), 마이애미
38. 리차드 구아쉬 (Richard Guasch), 워싱턴
39. 베일리 호른 (Bailey Horn), 시카고 컵스
40. 앤더슨 에스피노자 (Anderson Espinosa), 시카고 컵스
41. 브라이스 볼 (Bryce Ball), 시카고 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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