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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워싱턴 내셔널스의 포수 유망주인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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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인 키버트 루이스는 수비적인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4만달러를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타격을 성장시키면서 빠르게 유망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021년 시즌은 주로 AAA팀에서 뛰면서 공수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몇일전에 발표된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6위에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타석에서 탁월한 선구안과 컨텍을 갖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지 않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다고 합니다. 파울이 되는 경우가 있어도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성기에는 3할의 타율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오프시즌에 단단한 몸을 만들고 구종 선택능력을 개선하면서 예년에 비해서 휠씬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58경기만에 17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에게 유리한 리그에서 뛰지만 다저스의 AAA팀은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구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리그의 도움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더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지만 양쪽 타석에서 모두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도 꾸준하게 발전하면서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팀에 기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블로킹과 경기 운영능력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깨는 겨우 평균~평균적인 수준으로 33번의 도루 시도중에서 단 6번 밖에 저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최고수준의 공격형 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수비능력은 여전히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뛸 수 있는 스킬은 여전히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거의 끝난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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