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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하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3. 9. 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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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젠탈이 이번 겨울에 LA 다저스가 4명의 주전급 외야수중 한명을 트래이드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또 했군요. 메이저리그 전문가라고 불리는 분들이 매번 할말 없으면 하는 이야기라 사실 전혀~~새롭지는 않습니다. 그냥 주말에 할말 없으면 내용 채우기 위해서 하는 이야기기 같다는...

현실적으로 LA 다저스의 오프시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면 2루수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는데...2루수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고...마크 엘리스의 옵션을 실행할지 아니면 좀 더 젊고 다른 포지션 수비가 가능한 오마 인판테를 데려올지 아니면 쿠바 선수의 영입을 위해서 재협상을 할지 뭐..이런 이야기가 다저스 팬들에게 더 먹히는 이야기일듯 싶은데....매번 외야수중에 한명 트래이드 될 것이라는 이야기만 하는군요. 

아마도 4명의 외야수들의 건강이 보장이 된다고 할때 11~12월 단장미팅/윈터미팅에서 트래이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는데...남은 계약기간/수비 위치/주변 환경등을 고려할때 가장 먼저 트래이드를 시도할 선수는 칼 크로포드라고 보는 편인데....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야시엘 프윅이 요즘 선두타자로 자주 출전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더이상 테이블 세터 역활을 해줄 수 있는 크로프드가 이디어/캠프보다 공격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보기 힘들고...좌익수로 제한이 된 수비 위치도 약점이고...다른 3명의 외야수는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프란차이즈급 선수라는 것이 크로포드가 가장 먼저 트래이드 시장에 나올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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