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티스 톰슨 (Justice Thompso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시절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으며 2019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파트 타임 선수로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니어 칼리지 토너먼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 대학 정규시즌과 가을 연습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 대학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세인 선수라고 합니다. 바이런 벅스턴 타입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65, 어깨: 50, 수비: 60, 선수가치: 45

 

방망이에 대한 의문이 있지만 다른 툴들은 특출난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주루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타격 연습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만 실제 경기에ㅓ는 그정도의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신체능력만 놓고 보면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너무 넓은 타격 스탠스를 갖고 있으며 우타석에서 너무 큰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직구에 헛스윙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특출난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공략은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플래툰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