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대처 허드 (Thatcher Hurd)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포수로 뛰었으며 대학도 포수로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대학에 스카우트가 되었지만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인상적인 피칭 감각과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10월달에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4.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재능을 성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마운드에서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4가지 구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회전수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구속이 좋아질 가능성은 높다고 합니다. 변화구도 크게 발전하고 있는 선수로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분이 되는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수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마운드에서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좋은 피칭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UCLA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지만 현재의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