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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글렌 알바니스 (Glenn Albanese)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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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빌 대학교 1학년을 토미 존 수술로 뛸수 없었던 글렌 알바니스는 2019~2020년은 불펜투수로 종종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로 변화구에 의존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6월달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0년 서머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은 글렌 알바니스는 2020년 가을 연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COVID-19 양성반응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단 17.0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지난 여름과 가을에는 94~96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투수로 5회에 최고 98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포심과 무릎 근처에서 움직임이 있는 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파워가 부족해 보여주였다고 합니다. 현시점에는 3번째 구종을 활용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는 개선이 된 컨트롤과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 근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건강하다면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4년간 겨우 35.1이닝을 던진 선수로 드래프트 직후에 만 23살이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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