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신입생으로 선발진에 합류한 고든 그레이스포는 2020년에 대학시즌이 취소가 되기전에 많은 발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도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팀의 1선발투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빌라노바 대학 출신으로 오랜만에 7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은 맷 시저였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지난 겨울에 훈련을 통해서 직구 구속이 최고 95마일까지 상승한 선수로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에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많은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평균 81마일의 슬라이더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속이 증가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항상 웨이트 시설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이며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성적이 좋은 대학 선수들을 선호하는 구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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