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랍 웨일런은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2차례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2016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유망주인 알렉스 잭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지만 다리와 무릎, 어깨 문제로 시즌 대부분을 소화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변화구의 날카로움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AA팀에서 10번의 선발등판이 효율적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 좋은 각도의 커브볼, 자주 던지지 않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주자들을 견제하는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이닝에 많은 실점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구종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로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공은 직구와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2017년 시즌 대부분을 소화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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