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제이크 뷰캐넌은 6피트, 23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휴스턴의 상위 마이너리그팀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메이저리그 투수코치인 브렌트 스트럼의 지도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투심에 의존하고 있는 투수로 87~91마일의 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77~79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겨우 평균적인 스터프를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헛스윙을 만들어낼수 있는 구종이 없기 때문에 실링이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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