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A.J. 슈글은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내야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은 이후에는 투수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에 엔젤스의 팜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아쉽게도 2013년에는 AAA팀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로 90~92마일의 싱커성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보다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더 좋은 각도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가 없기 때문에 우타자들을 상대로 0.370/0.415/0.579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7월달에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로 2014년 봄에는 건강함을 회복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선발투수에서는 6~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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