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케빈 쿼큰부시는 6피트 4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 불펜투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A-팀에서 AAA팀까지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공을 잘 숨기는 투구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91~93마일의 직구는 플러스 등급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투수로 144경기에 출전해서 단 2개의 홈런만을 허용하였습니다.
직구와 함께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질수 있는 선수지만 2013년에는 스플리터를 두번째 구종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상대한 타자들의 40%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며 좌타자를 상대로 0.200의 피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특출난 구속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가 직구의 구사 비율이 높은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AAA팀에서 9이닝당 5.0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4년에 AAA팀에서 볼넷 컨트롤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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