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에이킴 보스틱은 6피트 6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거친 선수지만 툴에 대한 평가가 좋았기 때문에 52만 6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4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아지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3개 운동을 하였으며 NFL 그린 베이의 브랜든 보스틱의 사촌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좋은 팔각도를 통해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88~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2마일 정도 더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2014년 후반에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지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확실한 변화구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삼진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73~7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러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많은 약한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는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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