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스티븐슨의 고교 동창으로 크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2학년때 풀타임 불펜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 마무리 투수로 1.41의 평균자책점과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일리 길리엄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5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3개리그를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AA팀에서는 상대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메츠 구단은 곧 적응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커브볼의 활용도를 높일 것을 주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활용이 증가하게 되면 직구도 더 좋은 결과물을 가져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으로 마이너리그에서 35.1%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현재는 보여주기 위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대학과 프로에서 컨트롤 이슈가 있는 선수로 너무 힘이 들어가는 투구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2019년 막판에 볼넷의 허용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지만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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