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 (Heriberto Hernand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12월달에 18살의 나이로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8년 데뷔시즌에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 미국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R팀에서 66개의 안타와 48개의 타점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을 하였고 A-리그의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런 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12월달에 네이트 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60, 주루: 35,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50

 

트래이드 이후에 도미니카 캠프에 합류를 하였고 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유연성과 순발력,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봐줄만한 포수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리그에서 포구와 송구 매커니즘, 발움직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탬파베이는 포수 뿐만 아니라 1루수와 코너 외야수로 뛸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방망이 재능은 수비 위치에 상관없이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텍사스 레인저스 팜에서 가장 강한 타구속도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 때문에 삼진이 많은 편이지만 역시나 볼넷 생산능력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