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건 해리스 (Hogan Harr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방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3가지 구종을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약간의 움직임이 있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커브볼에 가까운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미래에 솔리드한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부상에 발목을 잡히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을 팔꿈치 통증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매우 좋은 피칭을 보여주는 좌완투수지만 풀시즌을 건강하게 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면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공들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