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30만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던 선수인데 계약전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텍사스와의 계약이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애리조나와 98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듬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파티뇨는 두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았지만 2019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와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6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0
애리조나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버지는 베네수엘라에서 농구선수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모든 툴이 평균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 거친 툴들이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경험이 쌓이면 평균보다 좋은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루와 중견수 수비에서 스피드를 활용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애리조나에 중견수 자원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이동할수도 있는데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팀의 확장 캠프에 초대를 받지 못했으며 베네수엘라에서만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정에서 신체적으로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으며 보다 꾸준한 타격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특출난 툴을 성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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