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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렉 존스 (Greg Jo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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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2학년으로 탬파베이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내야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0.335/0.413/0.461, 19도루를 기록한 그렉 존스는 2020년 9월 1일에 탬파베이의 확장 캠프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부상으로 인해서 교육리그에서는 정상적인 훈련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2021년 탬파베이의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7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0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도루를 할수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방망이 재능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미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배트 스피드와 근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약 10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근력을 키우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게 되면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을것이라고 구단은 믿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이나믹한 선수가 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스카우터들은 스피드를 더 활용할수 있는 중견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탬파베이에 내야수 유망주가 많기도 합니다.) 구단에서는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주전 유격수/중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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