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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르셀 렌테리아 (Marcel Renteri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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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뉴 멕시코 주립대학교 출신의 선수로 대학에서 2년간 4.82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9.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렌테리아는 2018년에 A팀의 선발투수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불펜투수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에게 만족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불펜투수로 전향한 선수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뉴욕 메츠 팜 최고의 슬라이더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87~8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큰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아직 직구와 슬라이더만큼 발전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프로에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도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 구단은 2020년 가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상위리그에서도 좋은 피칭을 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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