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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일러 메길 (Tylor Megil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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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커리어 동안에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에서 애리조나 대학으로 전학한 선수로 애리조나 대학에서는 주로 불펜투수로 뛰면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에서 던지는 직구에 대한 평가가 좋았기 때문에 뉴욕 메츠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4학년이었기 때문에 5만달러의 저렴한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3개리그에서 뛰면서 타일러 메길은 71.2이닝을 던졌으며 3.52의 평균자책점과 92개의 삼진을 기록할수 있었습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19년 막판에 구속이 90마일 초반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그리고 슬라이더도 과거보다 빠른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종종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높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가을에 보여준 구위를 꾸준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체력적으로 성장할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보여준 스터프를 꾸준하게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다면 불펜투수가 아닌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남더라도 2020년의 구위를 유지한다면 빠르게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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