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샘 맥윌리엄스 (Sam McWilliam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5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필라델피아에서 애리조나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룰 5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탬파베이로 돌아온 샘 맥윌리엄스는 2020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확장 캠프에서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개선이 된 스터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샘 맥윌리엄스는 1년 75만달러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뉴욕 메츠와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4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탬파베이의 확장 캠프에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발전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졌지만 효율적인 구종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직구와 슬라이더에 집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항상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준 선수로 큰체격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