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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언 리차드슨 (Lyon Richard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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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투수와 외야수를 병행하였던 선수로 투수로 구속이 좋아지면서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유망주 가치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결국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해 여름에 팔꿈치 문제로 휴식을 보낸 라이언 리차드슨은 2019년에 건강한 시즌을 보냈으며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신체적으로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드래프트 당시의 구속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확장 캠프에서는 90마일 중반의 직구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않았습니다.) 직구와 함께 커브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변화구가 2020년 확장 캠프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외야수로 뛰었던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2021년에 2020년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유지할수 있다면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될 수 있을거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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