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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프레디 자모라 (Freddy Zamo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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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프로리그에서 뛰었던 아버지를 둔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의 타주중에서 타격 컨텍이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로 거론이 되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2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팀에서는 팀의 규칙을 어기면서 징계를 받았으며 이후에는 ACL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가을에 교육리그에서 뛸 수 있는 몸상태는 아니었지만 교육리그에 초대해서 프로의 경험을 쌓게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가벼운 수비 훈련과 라이브 배팅 훈련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대학에서 좋은 인성을 보여주지 못한 것을 우려하는 스카우터들이 있지만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은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스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유격수 수비와 좋은 신체조절능력, 수비범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는 삼진을 잘 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학년때는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도루를 할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일단은 무릎 수술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 자체는 메이저리그 주전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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