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러드 올리바 (Jared Oliv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야구 가족 출신의 선수로 아버지와 삼촌이 프로에서 선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애리조나 대학에서 3년간 선발 외야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A팀에서 뛰면서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6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꾸준한 컨텍을 통해서 빠른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땅볼의 생산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조금 더 큰 스윙 궤적을 보여준다면 파워수치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공수에서 스피드를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2년 연속으로 3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중견수로 계속해서 활약을 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중견수나 좌익수로 주전급이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