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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 보일 (Joe Boyl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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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3년간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많은 삼진과 많은 볼넷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조 보일은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고 신시네티 레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5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헌터 그린과 함께 신시네티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꾸주하게 100마일을 던질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5-88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9이닝당 14.3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9이닝당 1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지 못하는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점을 신시네티 레즈가 발전 시킬수 있을지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이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뛸 수 있는 수준의 컨트롤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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