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버슨 페레이라 (Everson Perei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에 17살의 나이로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발부상으로 인해서 18경기만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매우 세련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2년간 마이너리그팀에서는 0.236/0.292/0.350의 성적에 그쳤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5,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45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 33%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지만 이것이 페레이라의 타격 능력을 모두 설명할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컨텍능력과 빠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계약을 맺은 이후에 몸이 단단해지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도미니카 교육리그에서는 200파운드의 체중을 갖고 있는 것으로 측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강하게 타격하는 것을 익힌다면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몸에 근육을 키웠지만 여전히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스피드를 주루와 수비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