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쉬 브로 (Josh Breaux)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주니어 칼리지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37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불펜투수로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2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14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조쉬 브로는 30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A팀에서 51경기 출전해서 1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절반의 시즌을 놓쳤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독립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20, 어깨: 60, 수비: 45, 선수가치: 45

 

신체적/공격적/수비적인 부분에서 개리 산체스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실링은 매우 높은 선수지만 실링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으며 매우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한해 35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헛스윙을 할수 밖에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타격 결정을 하는 능력과 공을 띄우는 스윙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2018~2019년에는 포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서 포구와 블로킹능력을 발전시킬 기회를 얻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적합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송구 동작이 부정확하고 송구 정확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프로에서 겨우 16%의 도루 저지율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포수가 아니라면 1루수나 지명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