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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서니 시글러 (Anthony Seig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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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양투양타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양쪽 팔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81만 59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자코비 엘스버리처럼 인디언 혈통이라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햄스트링, 뇌진탕, 어깨쪽 문제, 무릎 문제로 인해서 겨우 54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집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4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포수로는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민첩한 운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왼손으로 번트수비를 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구와 프래이밍 기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포수로 골드 글러브를 노크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효율적인 송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A팀에서 35%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재능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인데 지난 3년간 타자로 176타석에 들어선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그리고 특출난 배트 스피드나 근력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약한 땅볼의 생산이 많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타자로 최대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포수지만 평균에 가까운 스피드와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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