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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스 로메로 (Seth Romer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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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트 3인치의 신장과 1라운드급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상대한 타자의 31.1%를 삼진으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과 2017년에 팀의 규정을 어기는 행동을 하였고 2017년에 10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팀에서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전체 25번째픽 지명을 받은 세스 로메로는 2018년 스프링 캠프에서 팀의 규칙을 또다시 위반하면서 집으로 돌려 보내졌다고 합니다. 징계 이후에 A팀에서 7번 선발등판한 세스 로메로는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고 2020년 서머캠프와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3경기 등판이후에 오른손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건강할때 세스 로메로는 평균 91.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일) 과거에 선발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진 것을 고려하면 구속이 하락하엿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자주 등판하면 과거의 구속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좋은 차이를 보여주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아직 토미 존 수술 이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에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다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지만 프로에서 공을 많이 던지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건강을 증명한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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