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9살이 다 된 2016년 5월달에 뉴욕 양키스와 1만 4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3년간 거의 루키리그에서만 공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직구와 체인지업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달에는 뉴욕 양키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6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과거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는데 2019년에는 94~98마일의 직구 (최고 100마일)를 던졌으며 9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로 아직 움직임이 부족하며 슬러브 형태로 자주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컨트롤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커맨드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꾸준함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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