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 도미니카에서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15년 7월달에 28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양키스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이후에 4년간 183.0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14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막판에 릴리스 포인트를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 메디나는 2020년 시즌을 뉴욕 양키스의 확장 캠프에서 뛰었고 이후에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75, 커브볼: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40, 선수가치: 50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96~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102마일)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플러스-팔러스 등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던질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동작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것이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스터프에 믿음을 갖게 된다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실링과 현재의 기량의 차이가 매우 큰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질수 있을지가 유망주 가치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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