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약금에 어울리는 활약을 프로 초반에 해주고 있습니다.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13의 타율을 기록한 미겔 히달고는 2019년에 미국의 R+팀에서 뛰면서 0.300의 타율과 0.829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시즌 막판에는 A팀에서 한경기 뛰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45,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50
어릴때부터 좋은 몸을 갖고 있었던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을 하면서 컨텍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홈런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지만 종종 잡아 당기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꾸준하게 타구를 보낼수 있다면 더 좋은 타격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내야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강한 어깨가 가장 좋은 수비 툴이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미래에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구단에서는 유격수와 2루수로 뛸 기회를 계속해서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부터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의 타격 어프로치로 투수들을 공략할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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