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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로부터 기본기에 대한 조언을 들은 야시엘 프윅 (Yasiel Puig)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3. 8. 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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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미디어에서 야시엘 프윅의 기본기에 대한 기적이 많은데...다저스의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프윅에게 조언을 해주었다고 하는군요. 종종 주로 실책, 무리한 송구등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야구 경험이 많은 선배들의 조언이 선수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생각해보면 근래에 무리한 주루나 송구가 줄기는 한것 같군요. 정규시즌에는 그런 실책을 한다고 해도 워낙 경기 차이가 크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이 없지만 곧 시작하게 되는 포스트시즌에는 실책하나가 시리즈 흐름 자체를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생각없는 플레이를 해서는 좋은 성적을 올리기 힘들겠죠. 

문제는 그러는 동안에 타격성적도 좀 떨어졌다는 점인데....오늘은 그래도 3번이나 출루를 하면서 선두타자 역활을 잘 해주었네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주변의 반응에 크게 동요하는 스타일이 아닐까 예측해 봅니다. 그래도 현재 다저스에 제프 켄트가 없다는 점은 야시엘 프윅에게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매트 켐프/러셀 마틴/제임스 로니가 메이저리그에 막 올라왔을때 잔소리 하던 것 생각하면....

좀 더 성숙한 선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겠죠. 팬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주는 것이 프로 선수의 의미가 맞지만....필요없는 행동이나 발언으로 상대팀 선수나 팬들을 자극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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