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건 앨런 (Logan Alle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학에서 3년간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팀의 주전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교육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면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는 투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공으로 헛스윙과 약한 타구의 생산이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구속은 특출나지 않지만 좋은 익스텐션을 갖는 투구폼으로 던지고 있으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수준급의 3번째 구종이지만 종종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보다는 현재의 기량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