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다니엘 존슨 (Daniel John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대학에서 0.382의 타율과 12홈런, 29도루를 기록한 선수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11월달에 얀 곰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0.290/0.361/0.507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외야가 약한 클리블랜드의 부름을 받았지만 12타수 1안타에 그쳤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60, 어깨: 70, 수비: 55, 선수가치: 45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타격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타격 어프로치를 회복하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기 시작하면서 회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양의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좌투수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0.241/0.345/0.434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더이상 플래툰 선수라는 평가를 받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리어 대부분은 우익수로 뛰었으며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로 202경기에 출전해서 2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