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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빈슨 피냐 (Robinson Pin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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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달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8년에 미국 무대에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주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로빈슨 페냐는 2019년에 선발투수로 변신해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이닝당 12.2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스플리터: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구속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평균 93마일, 그리고 종종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움직임과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공을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는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는데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짧은 이닝을 던질때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LA 에인절스 구단은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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