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이안 베델 (Ian Bedel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를 한학기 빨리 졸업하고 미주리 대학에 입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18년에 팀의 신입생으로 11.2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학년때 팀의 불펜투수로 40.1이닝을 던지면서 36개의 삼진과 0.193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참여한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선발진에 합류한 이안 베델은 24.1이닝을 던지면서 35개의 삼진을 잡아나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8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커터: 50, 체인지업: 55, 선수가치: 45

 

90마일 초반의 투심과 포심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투구폼과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게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의 구속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지만 구단에서는 여전히 선발투수로 성장하게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