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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샌드린 (Nick Sandl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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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2년간 마무리 투수로 뛴 선수로 2018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하였고 1.06의 평균자책점과 0.71의 WHIP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닉 샌드린은 슬롯머니보다 적은 7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 도달하였고 메이저리그 승격이 거론이 되기도 했지만 피로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6월말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클리블랜드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는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는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늦게 출발을 하였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으며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5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팔각도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드암 각도에서 던져지는 회전수가 많은 슬라이더와 움직임이 많은 90마일 초반의 투심은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희 포심과 커브볼은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에서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체적으로 모든 구종이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변화구의 움직임에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과 높이의 변화를 통해서 약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4~5선발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완성도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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