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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스 코리 (Seth Corr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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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학년때 풋볼을 하면서 무릎 부상을 당했지만 2017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으며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 후반기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리그에서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확장 캠프의 부름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집에서 훈련을 하였으며 교육리그에서 본격적으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직구보다 더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가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짧은 이닝을 던질때는 93~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체인지업의 많은 발전이 있었던 선수로 우타자들을 잘 처리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능력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9이닝당 볼넷 비율을 9이닝당 2.6개로 낮출수 있었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맷 무어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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