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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 그룸 (Jay Groom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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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사인 어빌리티와 인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전체 12번픽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6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제이 그룸은 이후에 그라운드에서 별다른 문제점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광배근 부상과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프로에서 겨우 66.0이닝 밖에 던지지 못한 선수로 2020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62파운드의 뭄무게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교육리그보다 확장 캠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11월달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확장 캠프에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그리고 2016년 드래프트 최고로 평가를 받았던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리그에서는 확장 캠프보다 하락한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2마일의 직구와 보다 느리고 밋밋한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2020년에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구종의 로케이션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일단 체중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여전히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지만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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