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를로스 과라트 (Carlos Guarat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비슷한 나이의 동료들과 비교해서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18살의 나이로 A팀에 도달하였을 정도로 인상적인 모습을 루키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공격적으로 던지고 있는데 마른 몸에 근력을 붙인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각도로 떨어지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기대처럼 발전할수 있다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구단 관계자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상위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커맨드 발전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고 있는 투수이며 전체적인 좋은 피칭 감각과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구속을 개선하고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기대치보다 좋은 성장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실링보다는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