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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예프리 델 로사리오 (Yefri Del Rosari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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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애틀란타와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지만 애틀란타의 부정행위로 인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은 예프리 델 로사리오는 A팀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6.0이닝 무실점 피칭을 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은 오른쪽 팔의 신경문제로 정규시즌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고 가을에 시뮬레이션 피칭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캔자스시티의 교육리그에 합류해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커브볼 중간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21살이 되는 선수로 지난 2년간 정상적으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성장할 시간은 많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으며 좋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투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함을 유지하고 체인지업을 발전할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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