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선수로 2015년 8월달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한 알렉산더 웰스는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호주에 머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볼티모어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 2018년에는 퓨처스 게임 대표로 선정이 되었던 알렉산더 웰스는 2019년에는 AA팀에서 2.95의 평균자책점과 1.07의 WHIP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후보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45,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3가지 수준급의 공을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019년 말에는 90~91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과 직구는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6시 커브볼은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구종들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쓸만한 슬라이더를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 덕분에 볼넷과 장타의 허용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475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9이닝당 1.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으며 2019년에는 153.0이닝을 던지면서 10개의 홈런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4~5선발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활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항상 기대치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이기 때문에 3~4선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MLB.com] 오마 크루즈 (Omar Cru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5 |
---|---|
[MLB.com] 예프리 델 로사리오 (Yefri Del Rosari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5 |
[MLB.com] 마이콜 에르난데스 (Maikol Hernand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5 |
[MLB.com] 알렉 베팅거 (Alec Betting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5 |
[MLB.com] 마리오 펠리시아노 (Mario Felician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