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1년 메이저리그 프리시즌 라인업 Top 10

메이저리그 닷컴에 불펜투수진, 선발투수진에 이어서 가장 좋은 라인업을 갖고 있는 10개 구단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뭐...대부분 2021년에 월드시리즈를 노크하는 구단들입니다. 물론 LA 에인절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투수진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아 보이기는 합니다.

 

1위: 뉴욕 양키스

 

2위: LA 다저스
무키 베츠 (Mookie Betts)-코리 시거 (Corey Seager)-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맥스 먼시 (Max Muncy)-윌 스미스 (Will Smith)-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AJ 폴락 (AJ Pollock)-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2020년에 무키 베츠 효과를 본 LA 다저스는 지명타자 제도가 적용이 되지 않는 2021년에도 내셔널리그 최고의 타순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 피더슨과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타구단으로 이적을 하였지만 2020년에 부진했던 코디 벨린저와 맥스 먼시가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개빈 럭스가 기대치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공백을 모두 메울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

 

4위: 샌디에고 파드리스
트렌트 그리샴 (Trent Grisham)-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매니 마차도 (Manny Machado)-에릭 호스머 (Eric Hosmer)-윌 마이어스 (Wil Myers)-토미 팸 (Tommy Pham)-제이크 크로넨워스 (Jake Cronenworth)-오스틴 놀라 (Austin Nola)
2020년에 내셔널리그 MVP 경쟁을 하였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가 포함이 된 라인업으로 트렌트 그리샴이 선두타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이크 크로넨워스도 내야수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윌 마이어스가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격 스탠스와 타격 어프로치에 변화를 주면서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뎁스도 갖고 있는 구단으로 쥬릭스 프로파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이며 김하성도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토미 팸의 건강은 팀의 성적에 많은 영향을 미칠수 있는 부부닝라고 합니다.

 

5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6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7위: 뉴욕 메츠
8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9위: 미네소타 트윈스
10위; LA 에인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