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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스테번 플로리얼 (Estevan Floria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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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최고의 해외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1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제시 받았지만 아쉽게도 출생 날짜에 대한 서류가 잘못되면서 1년간 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2015년 3월달에 제대로된 출신 서류를 제출하면서 징계에서 해제가 되었고 뉴욕 양키스와 2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은 양키스의 확장 캠프에서 시간을 보냈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60, 어깨: 65, 수비: 60, 선수가치: 50

 

2020년에 공식경기는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1경기,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18경기 출전한 것이 전부이지만 구단에서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크게 발전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을 띄우는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컨텍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으며 스윙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커리어 동안에 28%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도루 기술은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0홈런-30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와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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